단백질칩

[오리온]에서 나온 단백질칩 2종입니다.

한 봉지에 288칼로리인데요,

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이 들어있다고 하네요.

지방함량은 40% 줄였고요.

일단 단바삭바삭한 식감이 참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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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터구이오징어맛은 오징어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.

살짝 짭조름하고 끝에 단맛이 납니다.

그런데 강하지 않고 순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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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리살사맛은 구운 옥수수향(?)에 칠리살사 가루가

과하지 않게 첨부된 맛입니다.

칠리살사향은 있지만 맵지 않습니다.

(아주 살짝 매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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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제품 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네요.

요즘 어떤 식품이건 매운맛이 대세인 것 같은데,

유행에 따르지 않은 제품인 것 같아요.

스낵계의 '리틀 포레스트' 같은 느낌입니다. ^.^

부담 없이 고소한 맛입니다.